매일신문

산울림-세외수입 2위 싱글벙글

○…지난 4일 개최된 경북도내 세외수입업무 경진대회서 2위를 차지한데다최근 체납세 징수실적까지 호조를 보이자 영양군 재무과 직원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만발.이번 대회는 23개 시.군이 과제를 제출, 6개팀이 본선서 경합을 벌였는데1위를 차지한 구미시와는 근소한 점수차이 였다는 후문.

특히 발표요지가 '군이 소유하고 있는 자투리땅을 팔아 이전이 시급한 고추시장부지를 마련한다'는 것이어서 재배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상급기관 승인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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