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를 방문중인 대구상의 주관 '95 미주지역 수출촉진단은 상담첫날인 3일 25건 7백30만달러어치의 상담을 벌여 6건 2백95만달러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계약이 성사된 부문은원사 2백만달러, 안경테 렌즈등이 95만달러에 이른다.
수출촉진단은 12일까지 애틀랜타 뉴욕 캐나다 로스앤젤레스등을 돌며 수출상담활동을 벌인 후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촉진단은 대구상의 김규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업체대표 9명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