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감현장-국방위

◇국방위(2군사령부 풍산)▲강창성의원(민주)=지난해말 특검단 감사결과 풍산금속이 1일결산을 제대로 하고있지 않는 등 탄약관리에 허점을 나타냈으며 탄약호송 차량사고에 대한 대책도 허술한데 이에 대한 개선책은 무엇인가.

▲임복진의원(새정치국민회의)=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군병력 5만4천명을 투입해 4대강유역의 수질감시활동을 전개한 결과 총 2천2백18건(낙동강 8백49건)을 적발하는 실적을 보였는데 이를 살려 환경군을 창설할 의향은.지난해 육군 전체에서발생한 예비군 범법자는 3만3천9백명으로 우리나라전체 형사사건 범법자의 1할에 달하며 올해 예비군 일반훈련 참가율이 지난해와 같이 70%대로 저조한데 제도 및 운영상 개선책을 밝혀라.▲배명국의원(민자)=군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공작원의 중국교포 위장침투가능성이 있다는데 이와 관련, 광범위한 책임지역 및 다수의 주요목표 방어 등임무수행에 차질은 없는가.

▲이철의원(민주)=방위산업체 가동률이 94년 56%에서 99년도에는 39%로 예상되는 등 가동률 저하에 따른 수출증대와 경영합리화 방안은.▲구자춘의원(자민련)=지난 93년 경기도 연천에서 예비군훈련도중 20여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크고 작은 예비군 훈련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에대한 개선책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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