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전화신드롬 확산

…최근 구미시 감사담당관실에서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직원들의전화받는 태도를 점검하자 청사내 전화신드롬이 확산.감사반의 갑작스런 전화점검은 민선시장 출범후 일부직원들이 여전히 퉁명스럽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김관용시장의 불호령이 떨어졌기 때문.김시장은 "직원들의 전화응대태도를 일일이 점검, 우수및 불친절직원 명단을 11월 정례조회시 공개하라"고 엄명해 직원들이 바짝 긴장.(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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