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 97년까지 퇴비공장.발효시설등 설치

대구수성구청은 오는 97년까지 대구시 수성구범물동105번지일대 옛 관개지지역 1만1천6백평의 부지에 6억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청소종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수성구청은 청소종합단지 예정부지가 국유지인 점을 들어 중앙정부에 무상양도를 요청키로 했으며청소종합단지내에는 음식찌꺼기 퇴비화공장및 발효제 생산시설,생활쓰레기 임시적하장,청소차량 차고지,재활용품 선별장등을갖추게 된다.

수성구청은 또 10일부터 수성구 지산동 보성아파트 주민 5백26세대에 대해음식찌꺼기 수거통과 발효제를 나눠줘 재활용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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