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미일리노이주소재 아메리칸핵협회(ANS)는 오는 29일부터 11월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NS 정례회의에 북한핵전문가들을 초청할계획이다.ANS의 한 관계자는 11일 "북한핵전문가들을 ANS회의에 초청키로 결정, 현재 북한측과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북한핵전문가들이 ANS회의에 참석한후 미국의 핵시설들을 둘러볼수 있도록 추가 일정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ANS회의에서는 일반적인 핵기술정보의 교환, 핵안전조치문제, 핵발전소운영철학등 여러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