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공훈의특파원]정부는 부산아시안게임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별도의 특별법을 제정해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주돈식문화체육부장관이 밝혔다.또한 주장관은 광주비엔날레가 격년제 국제행사로 정착되도록 정부가 광주비엔날레 기금 조성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내년 전북 무주와 강원 용평에서열리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경기대회의 지원을 위한 특별법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을 방문중인 주장관은 10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새벽) "부산아시안게임은 국가 차원에서 유치해 부산에서 열리도록 한 행사"라고 전제하고 "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정부는 별도의 특별법을 제정해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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