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대구파크호텔

폴란드 종전 5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및 음악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파크호텔 국화홀에서 열린다.한·폴 친선협의회(회장 신일희·계명대 총장)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신총장과 야누시 스피츠코프스키 주한 폴란드대사가 참석하며 폴란드 종전과관련된 36점의 사진 전시(20일까지)와 음악회가 열린다.

소프라노 박희숙씨, 메조 소프라노 안나 말레피치 마데이, 테너 김완준씨가 출연해 쇼팽의 '아름다운 소년', 한국가곡 '가고파', 카푸아의 '오 솔레미오', 한국민요 '박연폭포', 쇼팽의 '낙엽이 떨어질때', 모니우치코의 '내가 여왕이 된다면'등을 연주하며 피아노는 이성원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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