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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한동대 재단운영 80억대 부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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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올해 개교한 한동대학교가 경영권 내분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재재단운영권을 갖고 있는 선린재단측이 10월중 돌아올 어음 변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또다른 위기를 맞고있다.한동대학교 한 관계자는 "이달중 재단에 돌아올 80억원 규모의 어음을 변제하기 어려워 부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동대학교 초대설립자인 송태헌씨(57)는 16일 포항시를 방문, "재단운영권이 인수되면 학교 정상화를 위해 포항시에 기증할 용의가 있다"고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송씨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선린재단측과 김영길총장은 납득할수없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어 경영권 내분은 장기화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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