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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터 4번째 봉산탈춤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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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연구회 '흥터'는 18일 오후7시 앞산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네번째 정기공연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을 공연한다.길놀이 오북춤에 이어 봉산탈춤을 사상좌춤 8목중춤 사당춤 노장춤 사자춤양반춤 미얄춤등 7과장으로 나눠 재현한다. 봉산탈춤은 황해도 여러고장에서전해오던 탈춤의 하나. 지난 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한후 '해서탈춤'의 대표격으로 자리잡아 전승돼오고 있다. 이북지방의 큰 명절인 단오에주로 연희돼왔으며 상좌춤으로 시작하여 굿으로 끝나고 있으나 다른 가면극에 비해 신앙적 종교적 의의는 희박한 반면 오락적 요소가 우세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88년에 민속춤 동호회로 창립된 '흥터'는 89년 '강령탈춤'을 공연한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봉산탈춤의 계승발전과 우리 전통문화의 보급및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의 75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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