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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다람쥐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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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경주황성공원이 도심화로 이제는 콘크리트 건물에 둘러싸여 갇힌처지가 됐다. 그러나 아직도 노송, 도토리나무 단풍나무등 운치있는 많은 큰나무들과 그속에서 재롱부리며 뛰노는 다람쥐등이 있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줍고 또 돌이나 나무가지를 이용, 도토리를 마구 따가 다람쥐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스럽다.관광객들이 무슨 용도로 도토리를 줍고 따가는지 모르겠으나 다람쥐의 먹이를 모두 가져가면 다람쥐는 무얼먹고 살수 있을까. 다람쥐가 자연적인 먹이를 못먹고 오염된 음식부스러기를 먹어야 하고 그나마 겨울에는 공원을 찾는사람들이 적어 음식부스러기조차 못먹어 다람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관계당국은 관광객들이 다람쥐 먹이인 도토리를 못따가도록 단속이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도토리를 구입해서라도다람쥐에게 먹이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또 다람쥐의 천적인 고양이가 다람쥐를 못잡아 먹도록 황성공원 근처에서는고양이를 못기르도록 계몽하는등 황성공원의 재롱둥이 다람쥐를 보호할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박준국 (경북 경주시 현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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