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너그롭지 못한 처사

○...지난 5일 서문4지구상인들의 서문주차빌딩개장식 방해소동과 관련,문희갑 대구시장이 비공식적 통로를 통해 중구 부구청장을 직위해임하라는지시를 내려 중구청이 한때 어수선. 최근 강현중구청장이 직접 문시장을 찾아가 사죄해 무마되긴 했으나 뒷말이 무성. 구청 관계자들은 "민선시장으로서 해프닝으로 넘길수 있는 일에 대해 임면권을 남용하려는 것은 너그럽지못한 처사"라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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