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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백혈병 여대생 수술비 마련못해 애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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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신음하는 여대생이 수술비를 마련못해 애태우고 있다.영남대 생활과학대학 가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조미경양(20 .경북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동 309의6 동해오천아파트 507호).조양은 지난해 10월 포항 기독병원에서 백혈병진단을 받고 1년여동안 투병생활을 해오다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 지난 16일 골수이식수술을 받았다.

수술당시 조양은 남동생 재천군(18.포항세명고 3학년)의 골수를 이식받으려 했으나 검사결과 성분이 맞지않아 골수정보은행을 통해 타인의 골수를 구해 이식했다.

조양은 수술후 무균실에서 완쾌의 나날을 기다리고 있으나 성공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게다가 보건사회부는 골수이식수술에 대한 의료보험혜택을 인정안해 조양의 부모는 휴직후 퇴직금까지 보탰으나 1억여원에 가까운 엄청난 수술비로실의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상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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