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찾는 국내외관광객이 증가하고있는 가운데 경주시가지 상가경기는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어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경주시내 중심상가에따르면 경주시가 올해 경주를 찾는 국내외관광객이 6백50여만명이 예상되는등 매년 5~1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경주상가를 찾는 관광객은 단체는 아예 찾아볼수없고 개별여행객도 오히려 줄어들어 극심한 불경기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는것이다.이같은 원인은 행정당국이 사적지를 찾는 국내외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이 시내쇼핑을 할수있도록 판촉을 전혀 하지않아 여행사에서 경주시내관광을 아예제외시켜버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들어 경주시가지를 찾은 국내단체관광객은 일반.단체할것없이 찾아볼수없고 최근 일본다카이고교생 2백50명이 담임교사 인솔로 중앙상가를 찾아 쇼핑도 하고 우리생활상을 체험했을뿐이다.
상가번영회원들은 행정당국이 침체된 경기활성화를위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면 반드시 시내를 찾도록 유도하는데 앞장서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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