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폐광상태 지속 산림훼손 방치

울산지역 주요광산이 채산성악화로 채광작업을 중단해 폐광상태로 방치되고 있다.울산시 울주구에 따르면 농소읍 달천리 산20의 대한철광개발의 철광석광산을 비롯 두서면 내와리 산 102 불국주사납석광산등 7개의 광산이 산재해 있다는 것.

이들 광산들은 지난해부터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채굴을 중단해 폐광상태로방치되고 있다.

특히 광산개발사업장은 무분별한 채광작업으로 주변산림을 심하게 훼손한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산사태의 위험까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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