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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들이 40만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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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인 22일 영남지역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팔공산에 9만여명의 등산객이 몰리는가하면 시내 각 여행사소속 관광버스가 동이나 기업체 출.퇴근버스까지 동원되는등 대구시내 유원지와 인근 공원에는 40만여명의 인파로 크게 붐볐다.관광업계에 따르면 21.22일 이틀간 기업체 계모임 산악회 등 단체관광객들이 집중되면서 대구시내1백70여대의 관광버스가 보름전에 모두 예약완료됐고 상당수 단체관광객들이 기업체의 버스를 이용하거나 승합차로 분산, 5만여명의 단체관광객이 단풍놀이에 나섰다는 것.

경상관광관계자는 "이날 35대의 관광버스가 모두 영업에 나섰지만 20건의단체손님은 예약을 받지 못했다"며 "특히 지리산 속리산 등 타지역의 단풍을즐기려는 관광객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단풍이 절정을 이룬 22일 팔공산에는 올들어 최대인파인 9만여명의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고 청송 주왕산에도 국립공원 승격후 최대인파인 2만여명이 몰려 팔공산순환도로.구안국도 등이 오후 늦게까지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었다.

또 합천 가야산과 청송 주왕산, 경주 등지에도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고 구마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에는 대구로 들어오는5만여대의 나들이 차량으로 밤늦게까지 정체를 빚었다.

앞산공원 비슬산 등 대구시내유원지와 인근 공원에는 30만여명의 가족단위행락인파가 몰려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후 늦게까지 큰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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