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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군기지 축소 미.일 협의기구설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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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박순국특파원]미일양국정부는 미일 안보공동선언에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축소문제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5일 보도했다.오는 11월20일 클린턴 대통령과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 간의 정상회담에서 발표될 양국안보공동선언 초안을 입수한 이 신문에 따르면 미일은 "정리.통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는 미군기지문제에 대한 표현을 공동선언에 포함키로 했다.무라야마총리는 28일 미군용지 임대계약의 대리서명을 거부하고 있는 오타마사히데(대전창수)오키나와 현지사에게 이같은 내용을 설명, 오타지사를 설득할 예정이라고 이신문은 전했다.

한편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외상은 24일 외무성을 방문한 월터 먼데일미대사와 회담을 갖고 오키나와기지정리, 통합문제를 다루기위한 양국협의기구를 설치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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