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의장 황재영)는 24일 대회의실서 38회 임시회 3차본회의를속개하고 배대윤 부군수를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진흥.재무.환경보호등 7개과소관업무에 관한 군정질의를 계속했다.이날 질의에 나선 6명의 의원들은 외지출퇴근 공무원대책, 새마을소득사업융자부진등에 대해 따져묻고 새마을회관 관리실태, 관용차량 현황, 수하청소년 수련원 추진실적등을 추궁했다.
특히 지난 69년 독립가옥및 화전민 이주정착사업으로 시행한 대토개간지소유권이전과 관련, 집중질문을 벌여 미등기된 1백여세대의 구제대책등을 물었다.
한편 배대윤 부군수는"외지 출퇴근 공무원은 주민등록법에 의해 적절히처리하겠다"며 "대토개간지 관리실태및 대책은 관련자료 검토후 추후 답변하겠다"고 보고했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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