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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대학 어문학부에서 노어노문과 석사과정을 공부하던 허진영씨(56)가 26일 오전9시경 거주하는 대학교 기숙사주변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모스크바 경찰은 27일그의 시체부검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허씨의 죽음에 대해 러시아인 목격자의 말을 인용, 수영중에 심장마비 또는 다리등에 갑자기 쥐가나 결국 익사케 된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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