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의회-비상활주로 이설 건의

영주시의회(의장 송화선)는 26일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영주시 안정면의 국도겸 비행활주로(길이 2천5백m.너비45m)를 신설되는 중앙고속도로에 이설해줄것을 건교부등에 건의키로 했다.의회는 안정면 국도가비행활주로(속칭 안정비행장)로 겸용되면서 지난10일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진것을 비롯,매년 1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많은 인명피해를 입고 있는점을 감안해 이같이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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