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얼굴-서민 내집마련 최우선 이대형 주공경북지사장

대한주택공사 신임 이대형경북지사장(47)은 "지역의 무주택 시민들의 내집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시청 공무원에서 출발,85년 주공에 입사한 이래 공보실장, 비서실장, 연수처장을 거치는등 주로본사 핵심부서에서 주공업무를 기획해왔다. "주공도 새시대에 걸맞은 자세변화가 있어야하며 주택가격안정이라는 차원에서 원가절감과 연구개발을 통한 시공정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한다"며 개혁을 요구하는 이지사장은청도가 고향으로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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