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박순국특파원]일본언론들은 28일 러시아 옐친대통령의 입원이 장기화 될것으로 보여 12월 하원선거 실시전까지 사실상 정치무대에서 멀어졌다고 보도했다.언론들은 러시아대통령보도관의 말을 인용, "27일오후 검사에서는 심근의혈행이 불안정하며 현재심부전의 징조는 없으나 집중적인 치료가 행해지고있다"고 전했다.
28일 NHK뉴스는 러시아 당국은 옐친의 심장병에 의심의 소리가 높아가자그의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위해 지난 7월 입원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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