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제2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대학핸드볼대회에서 조선대를 꺾고 1패뒤 1승을 거뒀다.성균관대는 30일 성남체육관에서 계속된 남자 1부 풀리그에서 황보성일(8골)과 최민성(7골)의 활약으로 강광중이 10골을 넣으며 분전한 조선대를 33대27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여대부에서는 한체대가 중국 안휘성 선발팀을 30대25로 제치고 첫 승을 기록했다.
◇사흘째 전적
△남자 1부 풀리그
성균관대 33-27 조 선 대
(1승1패) (2패)
△여대부
한체대 30-25 중국안휘성선발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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