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와 쳄발로, 비올라 다 감바등 바로크시대의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바로크음악콘서트가 7일 오후6시30분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리코더 연주자 박소라씨(대구교육대강사)와 요시자와 미노루(리코더), 감베 유키미(비올라 다 감바), 노토 이츠코(쳄발로)등 일본 연주자들이 출연해 윌리엄스,폰타나,텔레만, 마래, 카스텔로, 프레스코발디등 17, 18세기 바로크시대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한다. 독일 국립베를린음악대를 졸업한 박소라씨는 92년 대구에서 리코더연주회를 가진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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