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상수원 오염행위 급증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오염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단속반 6명에게 보호구역 순찰을 맡기고 있으나 수질오염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올들어 8일 현재까지 단속반에 적발된 위반행위는 무려 1천8백42건, 그중수석채취행위가 9백33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어로행위 7백61건, 목욕 1백36건, 세탁 3건, 오물투기 6건, 가축방사행위 3건등으로 보호구역지정의 목적을 무색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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