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서경석사무총장은 15일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초청강연회에서 "노태우씨 비자금사건을 노씨 사법처리만으로 적당히 끝내서는 안된다"며 김대통령을 비롯한 여야정치권의 정치자금 공개를 거듭 촉구.서총장은 "비자금 사건을 정면 돌파해야만 고질적 부패정치를 일소할 수있다"며 "특히 김대통령이 자신의 92년 대선자금을 앞장서 공개할때 잃어버린 국민 지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그는 또 민주당과의 통합과 관련, "현단계에서 합당이 중요한 문제지만 계파별지분배제, 인물본위 공천등 통합 원칙은 지켜져야 된다"면서 최악의 경우 민주당내 이기택고문계를 배제한 통합모임측과의 소통합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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