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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강삼재총장 정치인 사정 확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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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강삼재사무총장은 17일 노태우비자금과 연루된 정치인에 대한 사정폭을 놓고 당내 민정.민주계간에 시각차가 있다는 일부 시각에 대해 "이는전혀사실과 다르다"며 부인.강총장은 이날 오후 기자실에 들러 간담회를 자청, "이 수사가 무엇때문에하는 수사냐. 그렇다면 지금까지 오간 정치자금을 다 수사할 수가 있겠느냐"며 검찰수사가 노씨 비자금에 연루된 정치인에 국한될 것임을 시사하고 "검찰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정치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거듭 해명.

강총장은 이어 '여야정치인 31명조사설'과 관련 "내가 알아보니까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하고 "31명이니 10명이니 얘기하는 그 의원 입장을 보더라도비중있게 받아들이지 말라"며 발설자로 지목되고있는 같은 민주계의 한소장의원의 행태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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