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승강장 관리소홀, 표지판 파손잦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가 많은 예산을들여 설치한 버스승강장 표지판이 관리소홀로 파손이 잦다.시는 지난 7월22일 시비 1천5백45만원을 들여 관내 80개소 버스승강장표지판을 새로 설치하거나 보수했다.

그러나 인도변에 세운 버스승강장표지판에 하중을 지탱할 지주목을 설치않은 탓에 바람만 불어도 흔들려 자주 파손되고 있다.

시는 1개월전에 부곡동 주공아파트앞 버스승강장에 설치한 표지판이 넘어져 파손되자 수리해 제위치에 세우지 않고 '버스승강장'글자가 떨어져 나간표지판을 철사줄로 가로등 전주에 얽어매 놓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