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면허시험 합격도장 위조 양심불량 응시자 입건

○…대구북부경찰서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연이어 불합격되자 합격도장을 위조, 기능시험에 응시하려 한 김홍성씨(25·대구시 북구 칠성동)를 공문서위조및 위조공문서 행사 혐의로 30일 입건.경찰에 따르면 김씨는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5차례나 떨어지자 지난 5월대구시 중구 태평로 모도장상회에서 '합격'이란 인장을 구입, 지난 4월10일자로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운전면허시험 응시표를 위조했다는 것.김씨는 지난 28일 위조된 응시표를 면허시험장에 접수시켰으나 합격도장을이상하게 여긴 경찰에 발각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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