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올들어 발주한 1억 이상 공사중 24%를 설계 변경한 것으로 밝혀졌다.포항시가 5일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들어 1억이상 공사를75건 발주했으며 이중 24%인 18건을 설계 변경했다는 것.
이로 인해 공사 금액이 당초 85억3천만원에서 7억5백만원이 증가, 8.2%의예산이 추가 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관련 시의원들은 "대형 공사 4건 가운데 1건이 설계 변경된 것은 대부분 용역이 전문기관에 맡겨지는 점을 감안할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그배경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공사 진행 과정에서 당초와 상황이 달라지는등 여건변화로 인한 결과이지 공사 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설계를 변경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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