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건 관련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신한국당 허화평의원은 13일지구당사무실에서 당원, 당직자등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정국관련 보고회를 갖고 "5·18특별법은 명백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허의원은 "지난 89년 12월 1노3김이 10여시간의 마라톤회의 끝에 11개항에합의, 12·12관련은 전전대통령의 국회증언으로 끝내기로 했다"며"그런데 이제와서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은 약속위반이며 정치보복않겠다던 대선당시의공약에도 어긋난 것"이라고 주장.허의원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며 특별법으로구속되는 한이 있더라도 출마결심에는 변함없다"고 밝혀 최악의 경우 옥중출마할 뜻을 시사.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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