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이택천경북지방경찰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결찰의 업무능력 향상과 피의자 인권보호를 특별히 강조, 직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관도 외국어 하나쯤은 구사할수 있어야 하고누구든지 컴퓨터를 다룰수 있도록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프로화 전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피의자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해 주고 감정에 치우친업무처리는 없어야 한다"며 유념해줄 것을 부탁.이에 대해 직원들은 "고시출신의 앞길이 창창한 젊은 청장이니만큼 남다른시각으로 의욕을 보일것 같다"며 출근시간을 앞당기는등 나름대로 민감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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