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교통단속에서 불법주차는 줄어드는 대신 과속은 크게 늘고있다.문경경찰서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단속한 교통사고위반은 2만4천건이고이중 과속운전이 전체의 40%인 9천6백66건에 달하고 있다.올해 단속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는 3백96건이 줄었지만 과속은 되레 1천9건이, 추월위반 6백37건이 각각 늘고 불법주차 1천7백34건, 음주운전은 58건이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교통사고도 지난해보다는 20% 줄어든 8백2건이었지만 인명피해는 단1명이 줄어든 7백34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20%나 늘어난 36명이었다.이같이 인명피해가 많은 것은 과속, 음주운전등에 따른 차량끼리의 충돌사고가 늘었기 때문이다.
또 사망사고는 승합차와 화물차에 의한 것이 전체의 6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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