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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국민회의 "신한국당 책자 명예훼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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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22일 지난 20일 신한국당이 의원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배포한 '이렇게 말한다2'자료가 "명백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집권여당이 근거도 없이 제1야당총재를 모략하고 음해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없는 일"이라고 강력반발하고 모든 관계자들을 고발조치 할 것을 결정.박지원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대중총재는 평민당창당 때나 중간평가때 어떤 돈도 받은 적이 없고 20억원 플러스 알파도 검찰수사 결과 밝히지못했다"며 "김영삼대통령은 김총재에 대해 30년민주동지라면서 인간적으로이런 추악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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