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통신-그림정보 4종 첫선

한국통신은 '오선지' '원앙' '무지개' '장미'등 4종의 그림전보를제작, 판매한다.이번에 새로 제작된 그림전보는 전보의 표지가 마치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과 같이 그림바탕에 '축하합니다'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승진이나 합격축하전보로 적합하다.

그림전보 75,76, 77, 71번의 상품번호가 부여된 신상품은 전국전화국및우체국에서 접수하며 배달은 전화국이 있는 읍지역 이상이면 가능하다.전보를 보낼때는 전화국 또는 우체국 창구에 신청하거나 전화115번을 걸어보내고자 하는 그림전보의 종류와 통신문의 내용을 신청하면 된다.요금은 1천1백원이며 전화로 전보를 신청할때는 다음달 전화요금에 합산,청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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