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가장 먼저 9승을 올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국민은행은 21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계속된 001배 95~96농구대잔치여자부 풀리그에서 대웅제약을 83대68로 꺾고 9승1패를 기록, 라이벌 선경증권(8승1패)과 삼성생명(7승1패)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또 국가대표 가드 전주원이 이끈 현대산업개발은 올시즌 여자부 최대돌풍의 주인공 서울은행을 85대63으로 대파, 7승3패로 5위에서 한계단 뛰어올랐으며 외환, 제일은행과의 남은 경기에서도 쉽게 이길것으로 보여 사실상 4위를 확정지었다.
반면 지금까지 4위를 지켜 온 서울은행은 6승3패로 5위로 내려앉아 돌풍의기세가 꺾였다.
한편 센터 조혜진이 무릎수술에서 완쾌돼 첫 출장한 상업은행은 최하위 한국화장품을 79대56으로 가볍게 꺾고 4승6패로 신용보증기금과 공동 8위에 올라 8강진출의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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