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 3차장)는26일 5·18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광주 현장에 대한 실지조사를 빠르면 27일착수키로 했다.검찰은 이를 위해 광주지검과 함께 △현장조사 대상 장소 선정 △수사검사와 수사관등 현장조사 투입 인원 점검 △참고인 선정 및 참고자료 확보등 현장조사에 필요한 실무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현장조사에서 △계엄군 진압과정에서의 정확한 피해자 수를비롯한 당시 피해상황 △계엄군의 헬기기총 소사 및 피해발생 여부 △ 최초의 총기발포 상황 등을 집중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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