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출신 피아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재학중인 이지민씨가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했다.이씨는 지난 10월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포르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등입상과 베토벤 특별상, 최연소 수상자상을 받은데 이어 3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제6회 필라 바요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2등으로 입상했다.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비엔나 국립음대에 입학한 이씨는조선콩쿠르, 이화 경향콩쿠르, 유럽 쇼팽 콩쿠르등에서 입상했으며 서울심포니, 소피아 방송교향악단등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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