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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고-내년말 '지역금융'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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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과 계약 1년간만 연장**경북도는 28일 도금고 지정은행을 단계적으로 농협을 포함한 지방금융기관으로 변경한다는 원칙하에 우선 현재 도지정금고인 제일은행과의 계약을 1년간 연장한뒤 96년말부터 지방금융기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도는 또 내년중 예치기간이 끝나는 10여개의 각종기금과 내년도 예산에 새로이 계상된 기금은 지방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또 이미 농협과 계약을 체결, 운용하고있는 지역개발, 공영개발등 2개기금은 계속 농협과 거래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내년중 경북도예산은 일반회계 1조4백7억원, 특별회계 4조2천9백10억원등 총5조3천3백17억9천만원이다. 또 10여개의 기금총액은 4백억원선이다.

한편 도금고유치를 위해 지난가을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지역의 대구,대동은행관계자들은 지역금융기관이 지방화시대의 도금고를 맡는것이 당연한데도 경북도가 이를 외면한것은 시대흐름에 외면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있다.〈지국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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