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姜총장 ,DJ "5천명 도청설"주장에 반문

○…신한국당은 26일 오전 고위당직자회의에서 내각제 개헌 음모설을 퍼트린국민회의 金大中총재의 주장을 거의 이성을 잃어버린 행동 유언비어의 날조와 유포행위 라면서 격렬하게 비난.

姜三載사무총장은 金총재를 지목해 거의 이성을 잃었다 고 말하고 金총재가기무사에서 자신을 포함해 5천명을 도청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국방부대변인이 정식으로 반발하는등 어제 국방부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고 가세.

이어 姜총장은 사태의 심각성은 어떤 징후가 있으면 몰라도 전혀 터무니 없는유언비어를 날조해 유포하는데 있다 며 도대체 각계인사 5천명을 도청한다는게 도대체 사리에 맞는 말이냐 고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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