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의 악화로 광고대행업계에도 부도업체가 발생하는 등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또한 총선출마예상자들도 선거홍보물의 대부분을 서울의 대형업체에 맡길 것으 로 보여 지역광고업계는 모처럼 기다렸던 특수마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다.
광고대행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14개 등록업체 중 지난해 12월 파워 의 부도에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경영난을 겪고 있던 세림 도 부도를 냈다는 것이다.올해는 부도여파에 시달려온 주택업체들이 신규사업을 대폭 축소함에 따라 광고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보여 중소광고대행사의 부도가 잇따를 것으로 업계는우려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광고대행사들은 한정된 시장규모에 비해 업체가 난립해 있어 이에따른 치열한 수주경쟁으로 경영악화가 심각하다는 것이다.광고대행사 한 관계자는 주택업체가 광고대행사 매출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자체가 편향돼 있는 형편에 주택업체의 부도는 광고업계로서는 치명타라고 말했다.
〈金敎榮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