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될것" 되풀이

○…위천국가공단 지정시기가 총선이후로 미뤄진것이 확실시되자 지역경제계를비롯한 대부분의 실무자들은 사실상 백지화된것이나 다름없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데 반해 대구시 고위층은 여전히 낙관론을 펴고있어 업계로부터 뒷북행정 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듯.

李鎭茂정무부시장은 대구시는 正道로 가고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될것 이라는원칙론만 되풀이, 조성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이던 지난해의 대구시 분위기와는 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