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民主 "국민회의 또 분당 우려"비아냥

○…민주당은 12일 당8역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3분의 1 이상을얻지 못하면 내각제 개헌을 막지 못한다 고 말한 국민회의 金大中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표를 모으려는 구실에 불과하다 고 비난.

민주당은 金大中씨가 분당을 하지 않았다면 민주당이 3분 2 이상도 얻을 수있었을 것 이라며 만일 국민회의가 1백석 이상을 얻으면 또다시 분당을 할 우려가 있다 고 비아냥.

민주당은 또 국민회의가 지난해 10월 여의도 백화점 6층 민주당사를 부채청산을 구실로 국민회의에 가담한 李載根전의원의 개인명의로 등기이전한 사실을확인했다 며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행위로 소유권반환소송등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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