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東吉고문, JP대선 불출마선언 요구

○…자민련 金鍾泌총재가 지난 주말 扶餘에 내려가 대규모당원단합대회를 가지면서 97년 대선출마의지를 가시화하면서 지지세몰이에 나서자 JP중심의 당운영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金東吉고문이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며 JP가 97년대선불출마를 선언해야한다 고 비판해 눈길.

지난 24일 자민련대구.경북지부의 핵심간부연수에 참석하고 상경하는 자리에서대구사람들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데 자민련이 대구사람들의 마음을 잡으려면무언가를 제시해야한다 며 JP의 대선불출마를 요구하고 한번 떨어진 사람이다시 나온다는 것은 말이되질 않는다 며 대권재도전움직임을 비난.

金고문은 DJ에게는 이같은 선언이 치명적일텐데… 라면서 당에 있으면서 그런 얘기들을 하겠지만 그렇게 되지않는다면 선거에 나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며 총선불출마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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