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趙光漢선대위부대변인은 29일 신한국당 일각의 李會昌선대위 의장에 대한 대통령후보추대 움직임과 관련, 이번 총선에서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악용하는 행태가 심화되고 있는 징후로 실로 우려할 만한 일 이라고 논평.
趙부대변인은 3金과 그 추종자들은 유리한 지역에선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약세지역에서는 지역감정 타파를 주장하는 이중적인 선거운동을 계속해 왔다 며 이제 여기에 더하여 신한국당은 지역감정 호소형 대권후보를 사분오열된 국토 곳곳에서 양산, 중요한 선거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