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포항시민회관에서 열린 신한국당포항북지구당개편대회(위원장 尹海水)에서 초청연사로 나온 朴寬用전청와대비서실장은 우리는 개혁을 너무나 빨리 잊는다 며 개혁조치의 불가피성을 강조한뒤 공장근로자출신의 정치학박사인 尹위원장을 뽑아 포항을 다시한번 도약시키자 며 지지를 호소.
이날 오랜가뭄끝에 단비가 내려 연사들마다 하늘이 내려준 축복 이라며 반긴가운데 이미 탈당한 許和平의원의 조직을 거의 인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2천여명이나 많은 인파가 몰려 尹위원장측을 고무시키기도.
다만 이날 李會昌선대위의장과 朴燦鍾수도권선대본부장및 金潤煥대표위원마저참석하지않아 다소 묘한 기류를 연출했는데 尹위원장은 현정부의 역사바로세우기는 당위성에도 불구 적잖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며 비판적지지를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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