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浦鐵 오늘 정기주총

"배당률 19프로 결의"

浦項 포철은 15일 오전9시 본사국제회의장에서 대주주인 정부관계자와 일반주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李春浩부사장등 임원 4명을 유임 또는 승진임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해외투자사업 확대목적으로 현재 30명인 임원수를 35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안을 의결하는 한편 주주에 대한 배당률은 19프로로 결의했다.

주주들은 또 지난해 포철의 매출액 8조2천1백87억원과 당기순이익 8천3백97억원을 승인했다.

그러나 이날 주총에서는 관심을 모았던 LNG발전 참여등 에너지산업 진출관련 정관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향후 포철의 이 분야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포철 자회사의 주총은 오는 18일부터 21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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