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在涉의원(신한국당 대구서을)은 14일 위천국가공단지정을 둘러싼 지역갈등과 관련 사실상 내부결정은 끝났으나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발표를 하지못하고있다 며 위천국가공단이 총선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주장.
姜의원은 지난해 12월 중순 金泳三대통령이 건교부장관에게 지시를 했으나 당시 대구시가 입주업체선정과 환경오염등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한 용역을 마치지않아 시기적으로 늦춰졌다 며 조기지정지연책임을 대구시의 준비미흡으로 돌리고 지정신청서를 3월초에 낸 만큼 선거가 끝난 후에는 발표가 될 것 이라고거듭 주장.
그는 선거를 치르기전에 공단지정을 확정발표한다면 부산시민들이 가만 있겠느냐 면서도 대구에서의 총선결과와 관련돼 있는 것 아니냐 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럴일이야 있겠느냐 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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