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에 가지 않고도 컴퓨터 화상을 통해 현지 모습을 지켜보면서 회의를 하거나 얘기를 나눌수있게 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8일 대구은행이 기증한 화상PC를 1차적으로 지방청경비과와 울릉경찰서에 설치,시험 운용에 들어갔다.
동화상전화 를 통한 첫통화는 이날 오전9시30분 지방청경비과 김정호경사(46)와 울릉서 이상원순경(26)간에 이뤄졌다.
오늘 날씨가 어떠하냐 는 김경사의 질문에 파도가 높아 독도에는 들어갈수 없는 상태 라고 이순경이 응답했다.
지방청은 울릉도 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가 해제되는 20일쯤 기술진을 파견, 화상PC를 독도에도 설치할 방침이다.
화상PC는 독도지역 상황 발생시 생생한 현장지휘를 가능케 하고 보고와 지휘체계에 신속 ,정확성을 가져다 주는등 경찰업무의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비대원들이 화상을 통해 건강진단과 상담을 받는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지방청은특히 독도경비대에 고화질카메라를 추가로 설치, 독도의 경비태세와 아름다운 주변 모습들을 화상PC에 담을 계획이다.
그러나 화상PC는 전용회선이 아닌 일반전화회선 사용으로 인해 연결이 잘안되거나 화상이 깨끗하게 전달되지 않는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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