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美의회로부터 美國의 지뢰생산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윌리엄 페리 美국방장관은 한반도에서의 지뢰사용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페리 장관은 19일 새벽1시(韓國시간) 美워싱턴 소재 조지 워싱턴大에서 가진 세계의 대량 살상무기에 대한 연설 가운데 장기적인 목표는 대인지뢰를 모조리 제거하는 것 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오늘날 美國의 전쟁계획과 비상조치, 특히 韓國의 방위를 위한 비상조치에서는 지뢰가 기본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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